ISA 계좌 만기 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서 최대한의 절세 혜택을 노리는 전략을 소개드립니다.

ISA 계좌 만기시 연금저축펀드 혹은 IRP로 이전할수있습니다.

 

ISA에 매년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3년 만기 후 연금저축 이전 전략은

3년마다 한번씩 연금저축+IRP 900만원 세액공제랑 상관없이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수있습니다

 

이전 금액의 10%인 300만원에 대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2700만원은 매년 600만원씩 연금저축의 납입 금액으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하면

총 4년동안 연금저축 실제 납입금액 0원으로도 연금저축 세액공제한도 600만원을 풀 납입 할수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과세제외 금액은 세액공제받지않은 원금으로 언제든 원하는 년도에 납입금액으로 인정요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연금저축 세액공제한도 채우면서 ISA까지 하기 힘든분들은 ISA 3년 만기 3000만원 한번이면 추가세액공제와 더불어서 4년을 연금저축 세액공제한도를 모두 채울수있는겁니다.

 

이 방법은 소득이 많지않는 사람에게 유리한 전략같습니다.

 

저같은경우도 내년 말까지 소득세감면을 받고있기때문에 이 전략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물론 연금저축펀드와 IRP도 꾸준히 소액이라도 하면서말이죠 어차피 세액공제 받지않은 원금처리될테니 중도인출이나 연금수령시 기타소득세 또는 연금소득세를 과세하지않기때문에 좋습니다.

 

결론, ISA 연금저축 IRP 모두 한도까지 꽉꽉 하는게 최고지만 저축금액이 부족한분들은 이 방법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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